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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상 하나님의 교회~헌신에 세계가 답했다

뽀동뽀동 2025. 2. 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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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賞賞) 이상 하나님의 교회...헌신에 세계가 답했다

아마존 밀림 추장, 히말라야 세르퉁 마을 주민, 동토 시베리아 유목민, 아프리카 원주민…. 지구촌 인류를 품으려면 얼마나 넓은 품이 필요할까.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력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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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기자 2025. 02. 13

 

기사 내용 공휴할게요^^

 

175개국 7800여 곳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60여 년간 언어, 민족, 국가 등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를 고루 포용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과 봉사를 펼쳐왔다. 예수 그리스도가 섬김과 희생으로 본보인 가르침에 따라 전 세계 신자들이 인류애를 실천한다. 이러한 손길은 이웃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게 하고,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앞당긴다. 3만 회에 이르는 봉사가 이어지는 사이 각국 정부와 기관 등이 5000회 넘는 상으로 호응한 이유다.

 

헌신적 봉사에 국가 권위 담아 화답

 

 

 

1월 8일 페루 대통령궁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하나님의 교회에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 국가환경상을 안겼다. 페루 전역에서 25년 이상 환경정화, 나무 심기 등 환경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페루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페루 국회가 종교 단체 최초로 하나님의 교회에 단체 최고 영예인 국회 훈장을 수여한 지 6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은 “기독교적 사명이란 어머니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여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것임을 하나님의 교회가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12월에는 제8회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세계평화봉사대상을 받았다. 세계평화봉사대상은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위상을 높인 단체를 발굴해 지구촌을 변화시키자는 취지가 담긴 상으로, 전 세계 생명 존중과 인류 평화에 공동 연대로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설립 60주년을 맞은 해에 수상해 더욱 의미가 컸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대한민국 3대 대통령 표창·단체표창·정부포장,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았다. 상은 가장 품격 있는 언어로 시상자의 권위를 담아 수상자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도구다.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답지하는 상에는 이 교회가 지구촌에서 펼치는 봉사활동의 헌신과 진정성에 대한 경의가 녹아 있다.

 

 

인류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지구 사랑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4월 발대식을 열고 시작한 ‘전 세계 희망챌린지’도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후 재난, 각종 사회문제와 갈등이 만연한 지구촌에 진정한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인류의 내일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등 6대 분야로 체계화하고, 세대·연령·직업 간 구별 없이 신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과 숲을 울창하게 만드는 ‘희망의 숲’ 캠페인 등이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366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 열기도 뜨겁다.

국경을 초월해 연대하는 청년들의 지구 사랑도 돋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해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주후 해변,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 해변, 부산 해운대 등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세계 14곳 해변과 하천을 정화했다. 올 초부터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오염을 근절하기 위해 포럼, 정화 활동 등으로 글로벌 행동을 촉구하는 ‘제로 플라스틱 2040’을 6대륙 각지에서 진행 중이다.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는 지난해 12월 1일 ‘2040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1회 환경콘서트’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육상·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Green Earth와 Blue Ocean 프로젝트, 나무심기 활동인 Mother’s Forest 프로젝트 등이 올해에도 페루 리마, 인도 암리차르,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각지에서 한창이다. 기후변화 취약국으로 꼽히는 필리핀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남잠보앙가주 바클라이숲에 6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에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열정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교회 측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강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이타적인 사람으로 변모하도록 가르치신다”며 “2025년에도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품어 어머니의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중심의 신앙을 지켜온 교회이며 한결같이 "기본"을 지키는 신앙과 ,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는 교회입니다.

하늘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족 같은 교회로 통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모든 활동은 성경을 근간으로 하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도들은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살과 피를 나눈 형제자매이자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가르침"인 성경 진리를 지키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덕목이라고 여깁니다.

또한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이웃, 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다

 

이런 멋진 교회의 성도로써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