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안식일을 지켰다는 거짓 주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 언약의 안식일을 부정하며 지킬 필요가 없다 하는 자들의 주장에 대해 알아볼게요
◈서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을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뿐이다" 그러니 우리가 그대로 따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눅2:21-27
할례 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봅시다.
01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어디 있는가?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어디에 있는가?
02 예수님의 침례 이전에 행해진 할례와 율법의 전례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의 시작은 침례 받으신 때부터였습니다.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 1:9
그때에 예수께서 갈리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막 1: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2장의 할례와 율법의 전례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이전의 일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이 전이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모가 구약 율법에 따라 행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복음 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03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침례 이후에 지키신 규례
그러나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자기 규례대로 지키신 것은 침례를 받으신 후 그리스도로서 복음을 전하고 계실 때였습니다(눅 3:21, 4:16).
따라서 예수님께서 매주 지키신 안식일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그리스도의 복음에 속한 것이 분명합니다.
◈결론◈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아기였을 때에 행해진 할례와 율법의 전례를 들어 안식일도 예수님께서 단지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뿐이라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https://youtu.be/yNEvZTjLQqc?si=Jz612zApJ8f-A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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