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공유^^

시골에서 자라고 있는 고구마~ 무화과

뽀동뽀동 2024. 9. 11. 19:26

안녕하세요~

3년 전부터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어요^^

ㅋㅋ 수확하면.. 한 30-40 박스가 나오니 농사라고 해야 할지...

 

너무 잘 자라고 있어~~ 무서워요

고구마는 먹을때는 맛있지만.... 캘 때가 너무 어렵거든요

한 줄 캐는데... 반나절이 걸린다는~~~ 무서운 얘기∞∞

 

곳곳에 풀이 자라고 있어 풀도 뽑아주고~고구마순이 얼마나 자랐나

관리도 하고... 옆에 심어 둔 단호박도 수확했네요^^

 

옆에 심어둔 무화과 열매도 너무 잘 자라고 있었어요^^

 

추석 때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꽃을 좋아라 해서~

예쁜 꽃도 심었는데.. 기분을 좋게 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