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넘어가는, 생명의 언약 유월절-하나님의 교회
안녕하세요^^

1. 재앙이 넘어가는 , 생명의 언약 유월절
유월절에는 재앙 가운데서 우리를 살려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3500년 전 역사를 통해 알아봅시다.
출애굽기 12장 11-14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애굽 전역에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내리던 날,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재앙이 다 넘어갔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받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애굽 백성들은 재앙을 받았던 지난 역사는 애굽으로
표상된 이 죄악 세상에서 일어날 장래일의 그림자입니다.
2.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회복해 주신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어떤 원리로 재앙을 면하고 구원을 받게 되는지 알아 볼께요
고린도전서 5장 7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는니라
유월절 양은 그리스도를 표상합니다. 출애굽 당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은 재앙이 넘어갔던 것처럼, 신약 시대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입는 사람이 재앙 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7-15, 19-20절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어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 오시는 날까지 전해야 할 새 언약
예수님, 사도베드로 요한도 지켰던 유월절.....
AD325년에 이르러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규례가 사람에 의해서 없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진리를 사람이 임의로 안 지켜도 되겠습니까?
누가 지키라 명하셨고.. 친히 본 보여 주셨습니까?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서 받은 것이니..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우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라는 말씀은 유월절을 해마다 계속 지키고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 진리를 회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주시고 새 언약 유월절로 축복 주신 안상홍,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