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남해여행~남해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뒤늦게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바로~남해

 

아침에~ 남편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 싸들고

남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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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

 

함안상(순천) 휴게소에 들러

야구연습장에서 야구한판을 하고~~

 

남편님~ 손이 미끄럽다.. 신발이 운동화가 아니다..

이래 저래 핑계를 ^^

2판을 하니 조금씩 몸이 풀렸는지

곧 잘 치더라구요^^

 

운동 아닌 운동도 했으니~~

파스쿠찌에 들러 

운전으로 피곤할 남편을 위해 아아 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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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 길이 멀다~

 

달리고 달려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

너무 덥다~~~~

구경하기 힘들 만큼 덥다~

역시 여행은 가을에 해야 제맛^^

남해 독일마을

 

독일마을에서 30분을 달려.. 몽돌해수욕장에 도착

산지직송 촬영지인 줄 알고! 펜션을 예약했는데.. 

여기가 아니었다..ㅋㅋ

바다뷰가 보이는 숙소에서 바다 한 컷

남해 몽돌해수욕장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천에 들러

맛집추천으로 부자손짜장 중국집에 갔다!

수타를 직접 하는 곳인데.. 수타하는 장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사천 부자손짜장

 

여기 맛집 인정~~

짬뽕국물도 너무 깔끔하고 자장면도 너무 고소하고

탕수육도 너무 맛있네요~~ 남해에서 1시간 달려간 곳인데..

맛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해서 1박 2일 남해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