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공유^^

2024 마지막 가을을 느끼다

뽀동뽀동 2024. 11. 26. 22:20

안녕하세요^^

 

겨울이 너무 싫은 1인입니다.

몸이 먼저 겨울을 알아봅니다. 입술은 건조해지고 얼굴도 땅기고..

뒤꿈치도 까실해지면서

 

아! 어김없이 겨울은 오는구나^^

 

가는 가을이 너무 싫어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를 집으로...

 

국화

 

보라색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꽃집 사장님 꿀팀으로... 국화 싱싱하게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

보름정도는 집에서 국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화줄기 끝부분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차가운 물에 넣으면 국화가 오래간다고 하네요♣

 

 

오며 가며.. 국화를 보며.. 실실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