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년 전부터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어요^^ㅋㅋ 수확하면.. 한 30-40 박스가 나오니 농사라고 해야 할지... 너무 잘 자라고 있어~~ 무서워요고구마는 먹을때는 맛있지만.... 캘 때가 너무 어렵거든요한 줄 캐는데... 반나절이 걸린다는~~~ 무서운 얘기∞∞ 곳곳에 풀이 자라고 있어 풀도 뽑아주고~고구마순이 얼마나 자랐나관리도 하고... 옆에 심어 둔 단호박도 수확했네요^^ 옆에 심어둔 무화과 열매도 너무 잘 자라고 있었어요^^ 추석 때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꽃을 좋아라 해서~ 예쁜 꽃도 심었는데.. 기분을 좋게 해 주네요^^